서울대병원, 미국 UMass Chan과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글로벌 동맹'
서울대병원이 2025년 6월 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 찬 의과대학(UMass Chan Medical School)과 희귀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인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전자·세포 치료에 기반한 희귀질환 연구와 치료제 공동 개발, 임상 연구, 연구자 교류,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혁신적인 의학 연구와 환자 치료에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서울대병원은 글로벌 유전자 치료 연구 네트워크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UMass Chan Medical School과의 협업으로 희귀질환 치료 연구에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