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 팔아 최고 금리 찾기 끝! '온라인 예금 비교 플랫폼' 시대 활짝
자동차 보험료나 대출 금리를 온라인에서 비교해보는 것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죠? 앞으로는 은행 예금 금리 역시 여러 금융회사의 상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더 이상 최고 금리를 찾아 여러 은행 앱이나 웹사이트를 헤맬 필요가 없어진다는 희소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시범 운영해왔던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를 정식으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금액, 기간 등)을 입력하면 여러 금융회사의 예·적금 상품 중 가장 유리한 상품을 찾아 비교·추천해주고, 가입 절차까지 연계해주는 편리한 플랫폼입니다. 현재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신한은행(쏠 SOL),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우리에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