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구독 서비스가 등장했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를 출시하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 콘텐츠와 정원 체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가든패스를 통해 연간 280일 동안 원하는 시기에 방문 가능
✔ 매화·튤립·벚꽃·장미·단풍 등 계절별 대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 프로그램 운영
✔ 에버랜드의 미공개 정원, 야간 정원 코스, 가드너 큐레이션 등 독점 콘텐츠 제공
그렇다면 가든패스는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1. 가든패스란?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
✅ 정원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 가든패스는 에버랜드가 보유한 숲과 정원을 모두 연결해 계절별 꽃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이용자는 연간 280일 중 원하는 시기에 방문 가능하며, 시즌별로 변화하는 정원을 즐길 수 있다.
✅ 기존 입장권과의 차별점
- 일반 에버랜드 이용권과 달리, 정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 체험형 콘텐츠가 강화되었다.
- 정기적인 방문이 가능하며, 특정 구독자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 구독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
- 미공개 정원 개방: 에버랜드 내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원을 방문할 수 있다.
- 야간 정원 코스 신설: 조명 연출을 강화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든 투어 제공.
- 전문 가드너 큐레이션: 식물 전문가 ‘꽃바람 이박사’와 함께하는 정원 투어 진행.
2. 가든패스 구독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가든패스 이용자는 계절별 꽃과 숲을 즐기며,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 봄에는 매화·튤립·벚꽃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 프로그램
✅ 여름에는 숲 트레킹과 야간 정원 관람 코스 운영
✅ 가을에는 단풍이 물든 정원을 감상하며 정원 가드닝 클래스 참여 가능
✅ 겨울에는 특별한 테마가 있는 정원 조명쇼와 정원 투어 제공
이 외에도, 가든패스 이용자는 정기적인 정원 큐레이션 프로그램과 특별한 정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 미공개 정원 최초 개방, 야경 코스도 추가!
✅ 하늘정원길 & 호암미술관 희원 야경 코스 신설
- 가든패스 구독자는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진 ‘하늘정원길’과 용인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가실벚꽃길’**을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다.
✅ 석조물과 호수길이 아름다운 ‘옛돌정원’ 최초 공개
- 호암미술관 희원 앞에 위치한 ‘옛돌정원’과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수변길도 가든패스 구독자들에게 처음으로 개방된다.
✅ 전용 라운지 및 특별한 방문 혜택 제공
- 하늘정원길 해마루와 장미원 전망대에 가든패스 구독자 전용 라운지 제공
- 곤돌라 리프트(스카이크루즈) 상행 우선 탑승권 제공
- 호암미술관 연간 2회 무료 입장 혜택 포함
4. 가든패스 이용 방법 및 가격은?
✅ 이용 기간
- 2025년 3월 2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연간 280일 동안 원하는 시기에 방문할 수 있다.
✅ 구독 방법
-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
- 구독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 이용 가격 및 추가 혜택
- 가든패스의 가격 및 세부 혜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패키지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든패스,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
✔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는 사계절 내내 자연과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그램이다.
✔ 미공개 정원 개방, 야간 정원 코스, 가드너 큐레이션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존 입장권과 차별화된 혜택을 갖춘다.
✔ 식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가든패스’는 정원과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꽃과 숲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올봄 ‘가든패스’를 통해 특별한 정원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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